자넷 에힐만 전시와 동시에…멤버십 고객 누구나 렌탈 가능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25일부터 앨리웨이 광교에서 인스탁스 미니11 렌털 서비스를 상시 진행한다.

인스탁스 미니11 렌털 서비스는 세계적 설치 미술가 자넷 에힐만(Janet Echelman)의 'Earthtime Korea' 전시와 동시에 시작한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하는 전시 기간 동안 앨리웨이 광교 방문객은 날씨, 시간, 계절 등 현장의 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섬유 조형물을 인스탁스 카메라로 담는 이색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전시가 끝난 이후에도 렌털 서비스는 계속 이어진다.

인스탁스 미니11는 어라운드 라이프 구역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인스탁스 미니 필름은 별매다.

앨리웨이 광교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멤버십은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별도의 가입비나 회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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