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동 지사협, 어려운 이웃 발굴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 25일 공감 광장에서 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자치위원회, 유성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각 동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광용)는 주민자치위원회, 유성구노인복지관과 함께 도심 속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농어촌공사 안전진단사업단(단장 김보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차렵이불 20채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 24일 온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주인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유성천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과 제초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