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술력 바탕 해외 진출 가능성 높아…지정 때 다양한 지원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이 올 3분기 해외 조달 시장 진출 유망 기업(G-PASS)으로 62개 회사를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 받은 62개 회사는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업체로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 시스템, 지능형 방범 시스템, 인공 지능(AI) 발열 측정기 등 혁신·친환경 우수 제품 생산 기업을 포함한다.

지패스 기업으로 지정 받으면 해외 전시회·수출 상담회 참가, 입찰 제안서 작성, 기업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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