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선거운동 첫날 열띤 선거운동 시작

서구을 4.25보궐선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2일 심대평 국민중심당 후보는 둔산동 샘머리 아파트 사거리에서 거리 유세에 나섰다.
오전 7시30분 샘머리 사거리에서 거리유세 시작한 국민중심당 심대평후보

심대평후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된 거리유세는 선거캠프 관계자들과 운동원등이 아침 출근길에 나선 지역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심대평후보는 선거운동을 하는 운동원들에게 일일이 수고한다 며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유세차량 앞에서 인사를 하기 시작했으며 “대전 충정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호5번 심대평을 지지해야 한다”며 거리 유세를 시작 했다.

첫날인 관계로 각당 운동원들은 다소 율동이 맞지 않는 등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20여명 모두 율동을 맟추기 시작 했으며 오가는 행인들은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재선 후보 선거 운동원들 선거캠프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이재선 후보 역시 선거사무소 앞에서 유세차량을 세워놓고 아침 출긴길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시작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선 후보는 다른 지역에서 아침 거리 선거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김윤기 한국사회당 후보의 유세차량

한국사회당 김윤기 후보측은 유세차량을 대신해 4륜 자전거를 이용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도로를 돌며 김 후보의 정책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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