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경매 업무만 휴업…10월 5일 정상 경매 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노은·오정 농수산물 도매 시장의 도매 시장 법인이 추석인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경매를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

휴장 기간 동안에는 도매 시장 법인의 경매 업무만 휴업하고, 중도매인은 자율적으로 영업한다. 다음 달 5일 새벽부터는 다시 정상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두 도매 시장 관리 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이용 시민과 출하자가 시장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조치하고, 도매 시장 법인 역시 자체 홈페이지와 유선 통화, 문자 등으로 출하자에게 안내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