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10월 6일 온라인 접수…12월 재 단장 완료 후 문 열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테크노 파크 옛 본관동에 구축하고 있는 과학 기술인과 기업인 협업 플랫폼의 명칭을 공모하기로 했다.

공모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며, 제안서 작성 후 대전 TP 담당자 전자 우편(ohhj13@djtp.or.kr)으로 접수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과학 기술인과 기업인이 소통·교류·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 공간을 대표하는 이름을 짓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7명에게는 모두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TP 홈페이지(www.djtp.or.kr)에서 확인하거나, 새 이름을 붙인 협업 공간은 올 12월 다시 단장을 완료한 뒤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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