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이번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처리 안건으로는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12건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17일에는 대덕구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수)와 대덕구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박은희)를 개최하여 각 상임 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의안을 심사하였고, 마지막날인 18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안건 심의 및 의결하여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시회때 심의할 안건을 살펴보면, 이삼남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대덕구 기업유치 및 지원조례안과 박은희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대덕구의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 활성화조례안과 대덕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청장이 제출한 대덕구 청사 부설 주차장 관한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등이 있다.

김태성 의장은 “원활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의원들과 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잘 극복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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