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7일,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회도시위원회는  21일까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를 앞두고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 및 적정성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언택트(Untact)방식으로 국화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외삼동 양묘장 방문과  하기동 여가녹지 조성사업 부지를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인미동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분야별 예산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내실있게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