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위홍 법률사무소’의 위홍 대표 변호사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위홍 대표 변호사는 15일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전문 법조인력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위홍 변호사는 2015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으며,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딴 변호사 사무소를 개소했다.

위홍 변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충남대 로스쿨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 후배들과 충남대 로스쿨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