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절차 이행 등 원인…국민 주택 규모 1116 가구 공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도시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 분양이 올 10월 초로 결정됐다.

공사와 현대건설은 갑천 1 블록을 이달 말에 분양한다는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했지만, 행정 절차 마무리 기간과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다음 달 초순으로 분양 시기를 늦췄다.

공사에 따르면 갑천 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 지구 1블록에 국민 주택 규모 아파트 1116 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공사와 현대건설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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