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심승철 센터장/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오는 26일 개원의 및 전국 의사를 대상으로 '제7회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만성관절염의 최신지견’으로 만성관절염의 전문적인 과학적 지식을 포함하여 실제 질환별 진료 상황에 대한 강좌와 토론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총 3부로 나눠진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발표 후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정형외과 안재성 교수 좌장으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The osteoarthritis of the carpometacarpal joint of the thumb(정형외과 이승후 교수) ▲Lumbar spinal stenosis(정형외과 이호진 교수) ▲Osteoarthritis of the Hip(정형외과 황정모 교수), 2부에서는 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가 좌장으로 ▲Rheumatoid Arthritis(류마티스내과 김진현 교수) ▲Spondyloarthritis(류마티스내과 심승철 교수) ▲Gout(류마티스내과 유인설 교수), 3부에서는 재활의학과 조강희 교수가 좌장으로 ▲Introduction to Sarcopenia(가정의학과 윤석준 교수) ▲Sarcopenia and Arthritis(재활의학과 문창원 교수) ▲ COVID-19와 의료이용(예방의학 김영택 교수)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사전등록은 2020년 9월 12일부터 키메디사이트(www.keymedi.com)로그인 후, 메디세미나 학회생중계에서 사전등록하고 참여가능하다. 연좌 수강 완료 시 의사협회 평점 3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사전등록비는 전문의에 한해 1만원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