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5일 120회 이상 화상 상담…해외 조달 시장 진출 지속 지원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조달청과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이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 K-방역 관련 국내 기업의 아시아 투자 개발 조달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아시아 개발 은행(ADB) 조달 프로젝트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 기간 태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24개 나라 해외 바이어 38개 회사와 국내 기업 68개 회사가 참가해 120회 이상의 온라인 화상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올 10월 국제 입찰 컨퍼런스, 11월 K-방역 온라인 나라 장터 엑스포, 12월 공공 조달 수출 상담회 등으로 국내 방역 기업의 해외 조달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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