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민ㆍ관ㆍ학ㆍ환경단체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위원으로 운영되며, 합의된 의제의 정책 반영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의 투명성, 공정성을 확보한다.
이번 회의 주요 내용은 ▲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업무 효율화 및 원가 산정 연구용역(8∼11월) 추진사항 ▲ 생활폐기물 처리 현황과 발전 방안 ▲ 대전도시공사 환경업무 종사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자치구의 역할이다.
서구의 관계자에 따르면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최선의 효율적인 방안을 정책에 반영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안희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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