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26일 ‘2020 소셜임팩트 밋업데이’를 대전창업허브 3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소셜임팩트 체인저스 1기 최종 성과공유회 및 IR데모데이’ 참가 기업과 대전지역의 기술기반 소셜벤처들을 대상으로 1:1 상담부스와 소셜벤처 기업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상담부스에서는 BM, 사업계획서, 마케팅, 투자, 정부지원사업, 공공데이터, 기술보증기금 융자 및 투자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1:1 컨설팅이 진행되었으며, 전시부스에서는 각 기업별 아이템과 특색을 나타내는 배너와 홍보 책자를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 지역의 참가자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였고, 오프라인 참석자에게는 손소독제 제공과 모든 참석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7월 옛 충남도청사 신관동(규모 6104㎡)에 스타트업 2000개 육성을 위한 대전창업허브를 구축하였고, 대전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발굴·육성, 시제품 제작지원, 비즈니스, 투자연계 등 기술창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등 (예비)소셜벤처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