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국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수어로 전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진흥원은 대전세종연구원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진규 원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존경의 의미를 수어 동작을 취한 응원 사진과 메시지가 진흥원 소셜 미디어에 게재되었다.

김진규 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한 코로나19가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보문화산업 선도 기관으로서 ICT 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진흥원에서는 SW서비스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연구반을 운영하여, 코로나19를 비롯한 5가지 주제에 대해 시민들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SW기술을 접목해 해결방법을 실증화하고 있다.

진흥원은 다음 챌린지 참여 기관으로 대전테크노파크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