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11월 4일 10회 진행…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연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노인 인력 개발원 중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가 바리스타를 꿈꾸는 시니어를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해 진행한다.

이달 26부터 올 11월 4일까지 중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 직업 체험 훈련장에서 모두 10회 실시할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 과정은 바리스타가 되기 위한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은 물론, 향후 취업의 문을 여는 관문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현장에 바로 투입해도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희망자 수에 따라 후속 과정 개설을 검토하기로 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070-4158-545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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