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바렛과 협업…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에 공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스타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David Garrett)과 협업으로 유럽 축구 연맹 유로파 리그(UEFA Europa League) 2019/20 시즌 결승전에 맞춰 대회 공식 주제곡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침묵의 교향곡(Symphony of Silence)을 주제로 리믹스한 UEFA 유로파 리그 공식 주제곡은 숨막히는 연주로 코로나 19에 따라 반복하고 있는 무관중 경기와 텅빈 관중석이 팬에게 가져다 주는 공허함을 달래고 이달 2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개최하는 결승전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한국타이어는 유럽 축구 연맹과 공조로 전 세계 스포츠 팬에게 선보이는 뮤직 비디오도 함께 제작했다.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과 뮤직비디오는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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