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상을 Green 캠페인 진행…폐자원 소재로 나만의 키링 제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후지필름㈜이 8월 소소일작으로 친 환경 굿즈를 제작하는 일상을 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업 사이클링 전문 패션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소소일작 오픈 클래스인 일상을 Green 챌린지 이벤트에서 공개한다.

이 캠페인은 필름 현상 후 버려지는 필름 매거진과 광고 후 버려지는 간판에서 수거한 파나플렉스 원단, 자투리PVC 등 다양한 폐자원 소재를 업 사이클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키링으로 다시 탄생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챌린지 이벤트는 다음 달 9일까지 한국후지필름 인스타그램(@fujifilm_korea)에서 신청해야 한다.

추첨으로 선정된 도전자 20명에게는 일회용 카메라 퀵스냅이 포함된 8월 소소일작 제작 키트를 증정하며, 키트를 받은 도전자는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필름 키링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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