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에서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삼대가효 노인효문화해설사 연수과정’을 19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삼대가효 노인효문화해설사 연수과정은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삼대가효 사업안내, 대전의 효문화 체험현장에 대한 안내와 노인 효문화해설사에 대한 교육(효와 건강 그리고 삼대가효, 노인효문화해설사의 자세)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교육 참가자 간 2M이상 거리두기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 경기, 강원지역 등에서 실시하는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전국적인 사업으로 확대하여 효문화 대표 브랜드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문의나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효문화연구사업단(Tel. 042-580-9015)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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