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서…지역 적합 라돈 저감 장치 개발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9일 한국 지질 자원 연구원 대 회의실에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먹는 물 공동 시설 라돈 저감 방안 마련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용역 수행 기관인 지질연의 중간 보고, 전문가 자문, 참석자 의견 수렴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반영해 적합한 라돈 저감 장치를 개발해 올 10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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