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이규문 청장)은 18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서부서 가수원파출소 김혜진 순경 등 7명의 경찰관을 포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들은 지난 7월 한 달간 치안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이규문 청장은 “정답은 항상 작은 것에서 찾을 수 있듯 매사에 정밀하게 진단하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의 일을 내 가족의 일처럼 진심을 담아 정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매월 선제적, 예방적 치안활동 및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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