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온라인 수출 상담회…40개 회사에 OKTA 회원 매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 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기업을 위해 이달 18일 세계 한인 무역 협회(OKTA)·대전 경제 통상 진흥원과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두 72개 회사의 접수를 받아 이 가운데 40개 회사를 선정해 한 기업 당 5명의 세계 한인 무역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매칭한 후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또 기업 자사 온라인 상담을 원칙으로 진행하되 부득이 기업 자사 상담이 어려운 5개 회사는 장소와 방역 소독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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