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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도...? 갑질 진단 자가 테스트로 갑질 타파
전 직원 참여를 통한 상호 존중 문화 확산 및 갑질문화 근절
2020년 08월 11일  14:38:52 안희대 기자 news@gocj.net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을 통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갑질을 타파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진단 자가 테스트를 실시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체크리스트에 있는 ‘업무지시를 할 때 화를 내거나 짜증내거나, 욕을 한 적이 있다.’, ‘부하직원에게 긴급하지 않음에도 야근, 주말 근무 지시나 업무로 연락한 적이 있다.’ 등의 항목들을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갑질을 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밖에도 갑질 근절 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에 각 과 과장이 돌아가며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제공을 하며 아침 인사를 주고 받고, 아침 방송을 통해 상호존중의 날 안내 방송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들이 메신저를 통해 평소 칭찬하고 싶었던 상사, 동료, 직원에게 칭찬 메시지를 보내 칭찬 한마디를 건네는 작은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방지하고 직원 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간 배려하고 존대하는 하루를 실천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최근 갑질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갑질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갑질문화를 근절하고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한 서부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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