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일 국립 무형 유산원서…재한 외국인 위한 특별 공연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문화재청 국립 무형 유산원이 K-무형 유산 페스티벌을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다시 무형 유산으로 연결되다'를 주제로 유산원에서 개최한다.

이 페스티벌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격리된 대중이 무형 유산으로 다시 연결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재한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 공연-동고동락 스테이지, 이구동성 스테이지를 유산원 대 공연장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산원 홈페이지(www.nihc.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63-280-1500~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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