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뛰어난 Full HD 영상을 사용과 활용이 간편한 DVD 및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저장할 수 있는 세계최초 DVD형 HD캠코더 ‘HDR-UX1’ 및 세계최초 HDD형 HD캠코더 ‘HDR-SR1’ (30GB HDD 내장) 신제품 2종을 동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니 코리아는 지난해 6월 최소형 가정용 HD캠코더인 ‘HDR-HC1’을 국내시장에 선보이며 HD캠코더 시장의 포문을 연바 있으며, 올해 3월에는 HDV캠코더인 ‘HDR-HC3’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HD캠코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니 코리아는 이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HDV테이프 방식의 HD핸디캠 ‘HDR-HC3’를 비롯해 오늘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HDD형 HD핸디캠 ‘HDR-SR1’으로 HD 핸디캠 풀(Full) 라인업을 완비하고 HD캠코더 시장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HD핸디캠 ‘HDR-SR1’
오늘 발표한 DVD형 HD핸디캠 ‘HDR-UX1’ 및 30GB HDD가 내장된 HD핸디캠 ‘HDR-SR1’은 올해 5월 소니와 파나소닉이 공동 개발한 HD 비디오카메라 저장규격인 ‘AVCHD’ 포맷을 지원하는 최초의 캠코더이다. AVCHD 포맷은 1080i나 720p 방식의 HD 영상신호를 고압축률의 MPEG-4 AVC(H.264) 파일방식으로 변환해줘 DVD나 HDD와 같은 저장매체에 HD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한다. (하단 추가설명 참조)

소니 코리아 윤여을 대표이사 사장은 “소니는 지난해부터 ‘HD 월드’ 비전을 통해 HD시장을 선도해 나가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HD 컨텐츠를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핸디캠은 HD컨텐츠 제작의 중추로서, HD영상시장은 물론 캠코더시장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며, “오늘 소니 코리아는 소니 DVD 및 HDD형 HD핸디캠을 세계 최초로 발표함으로써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천후 HD캠코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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