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신청 받아…심사·평가·심의 후 9월 결과 발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산림청이 미이용 산림 부산물을 활용해 신재생 에너지 연료 등을 생산할 수 있는 미이용 산림 자원화 센터 조성 사업을 이달 21일까지 공모 신청 받는다.

이번 사업은 모두 1곳으로 총 사업비는 30억원이다. 보조율은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이다.

신청 자격은 산림 조합과 목재 생산 업자로 한정하며, 지방 자치 단체에 공모 신청을 하고, 해당 지자체는 공모 신청 기간 동안 산림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산림청은 1·2차 서류 심사와 타당성 평가, 최종 심의를 거쳐 다음 달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결과를 공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각 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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