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마세라티가 노빌레 에디션 출시를 알리며, 삼성전자의 뉴 럭셔리 냉장고 셰프 컬렉션 마레 블루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이달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기간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해 계약·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해 1200만원 상당의 셰프 컬렉션 마레 블루 냉장고 모두 10대를 증정한다.

마세라티가 전 세계 4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노빌레 에디션은 이탈리아어로 '고귀함'을 뜻한다.

외관은 이탈리아 지중해와 마세라티 전통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블루 노빌레(Blue Nobile) 색상을 적용해 우아함과 파워를 강조했다.

실내 센터 콘솔 한 가운데에 자리한 40분의 1(One of 40) 기념 배지는 노빌레 에디션만의 희소가치를 나타낸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뉴 럭셔리 냉장고 셰프 컬렉션은 밀레니얼 감각의 명품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5가지 도어 패널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최상위 패널인 마레 블루는 마세라티 외관 도장을 책임지고 있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금속 가공 업체 데 카스텔리(De Castelli'와 협업해 이탈리아 베니스의 바다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평온함을 표현했다.

또 모든 패널이 장인의 수작업으로 단 하나도 같은 패턴이 없이 제작해 럭셔리함과 희소성을 더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