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전 서구에…다양한 유형 교육장 등 갖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 노인 인력 개발원이 29일 대전 서구에 중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의 문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중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는 시니어가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 교육장, 전산 교육장, 직업 체험 훈련장, 키오스크 교육장 등 다양한 유형의 교육장과 시니어 카페, 노인 일자리 상담 센터 등을 갖췄다.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는 60세 이상의 시니어가 전문 상담을 시작으로 교육을 받고 직업 체험을 하며, 취업 연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중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부 노인 일자리 통합 지원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1544-3388)로 문의하면 서비스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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