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참여 기업 16개 팀 선정…사업화 자금·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기술 기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한 이노 스타트 업 육성 사업과 창업 첫 걸음 생활 혁신 창업 지원 사업의 하반기 참여 기업 16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선정한 고주파 레이다 차량 센서 생산 업체 ㈜에이유, 근적외선 차단 렌즈 측정 장비 생산 업체인 아이닉스 등 기술·제품 우수성과 사업성이 돋보이는 팀이다.

선정 팀에는 시제품 제작, 시험 분석·인증, 지식 재산권 확보, 제품 디자인, 홍보·마케팅 등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과 기초·심화 창업 교육, 1대 1 전문가 멘토링,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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