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공모전…7월 말 시장식 개최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올 4월 17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0 빅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한 29건 가운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상 분석 분야에서는 조원철 외 2명이 응모한 대전시 교통 사고 빅데이터 딥 러닝 분석이, 아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윤여찬 씨가 제출한 온통대전 앱(APP)을 통한 맛집 소개 서비스가 선정됐다.

후속 지원 가운데 하나인 행정안전부 주관 제8회 범정부 공공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 대회 통합 본선 진출권은 청년 스타트 업 기업인 주식회사 제이어스 대표 오우진 씨가 응모한 빅 데이터 기반 도시 여행 추천 서비스를 선정했다.

수상작의 시상식은 이달 말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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