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이론 접목 노력 기울여…이론·실무 겸비 최상위 기능 자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운영지원과에 근무하는 심규열 주무관이 이달 17일 한국 산업 인력 관리 공단에서 실시한 에너지 관리 기능장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1994년 공직에 입문한 심 주무관은 그동안 기계 설비 유지 관리 업무를 하면서 현장에 이론을 접목시키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기능장은 동일·유사 직무 분야 산업 기사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후 5년 이상 이론·실무 경력과 능력을 겸비해야만 응시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의 기능 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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