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는 14일 동구청 여성가족과·여성서포터즈와 온라인(랜선) 업무협약식을 갖고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환경개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각 기관･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체 치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성 대상 범죄예방과 환경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이교동 서장은 “사회 각 분야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언택트 방식으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영상회의 형태로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