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회사에 전략 도출 등 지원…포스트 코로나 대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게임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원 스톱 진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부터 추진 예정인 글로벌 원 스톱 진출 지원 사업은 지역 게임 기업 20개 회사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도출, 게임 테스트와 마케팅 지원, 비즈니스 매칭 지원 등과 함께 재직자 실무 교육으로 기업의 시장 진출 역량 강화 등 기업의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원스톱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국내외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비즈니스 미팅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진출 시장에 맞는 현지화 작업을 집중 지원해 향후 코로나 극복 이후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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