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최해영 청장)은  18일 제복을 입은 시민상 정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중부서 유등지구대 손승효 경사 등 7명의 경찰관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발된 으뜸지역경찰관(손승효 경사 등 7명)은 지난 5월 한 달간 공동체 치안활동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발하였다.

유재성 2부장은 “경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욱 따뜻하고 세심한 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경찰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전경찰청은 매월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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