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116개 초등학교에 매월 400부씩 1년간 무료 제공 -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목)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본부장 강필규)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종합 교양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산>은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종합 교양지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으며 역사, 여행, 창작동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 기탁받은 <어린이동산>은 잡지 구독을 희망하는 관내 116개 초등학교에 매월 400부씩 1년간 정기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NH농협은행 강필규 본부장은 “학생들이 <어린이동산>과 함께하며 창의성과 리더십, 학습 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정기적인 도서 기탁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어린이동산>의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가 우리 학생들에게 지식과 마음의 양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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