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민우 대표 700만원 전달…2017년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아성산업개발(주) 현민우 대표가 대전 유성구 행복 누리 재단에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아성 산업 개발이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가정 지원과 유성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 차량 구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현 대표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차량 지원으로 아이가 조금 더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구에 따르면 아성산업개발은 2017년부터 백미 60포와 안전화 150켤레 등 3000만원 상당의 후원 금품을 유성구 행복 누리 재단에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