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순차 진행…코로나 19 감염 관리에 최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 대전 시민 대학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한 2학기 강의를 이달 15일부터 재개한다.

이번 2학기는 당초 이달 1일 예정했던 개강을 2주 연기해 이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건물 출입 전 마스크 착용 여부와 발열 체크, 수강생 거리 유지를 위한 1인 1책상 사용과 지그재그 착석으로 감염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또 강의실마다 예방 수칙을 부착하고 소독·환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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