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까지 신청 접수…2개 부문 총 상금 1500만원 규모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최근 코로나 19로 건강, 지구, 환경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이 직접 참여해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아이디어를 내보는 해커톤이 열린다 .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 환경 산업 기술원이 주관하는 2020 에코톤 환경 정보 ICT 아이디어 활용 공모전(이하 2020 에코톤)에는 예비창업자 외에도 스타트 업, 벤처, 소셜 벤처, 사회적 기업, 협동 조합, 개인 사업자 등 현재 영업을 영위 중인 기업까지 다음 달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 모집 부문은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환경 분야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이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환경부 장관상 3점, 기술원 원장상 4점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2020 에코톤 홈페이지(ecoth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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