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전 예당서…다양한 레퍼토리로 무대 꾸며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합창단이 오랜만에 관객과 직접 만나는 기획 연주회로 회원 음악회 'Don't Worry Be Happy'를 이달 13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19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귀에 익숙한 가요와 재즈 음악을 비롯해 뮤지컬 주제가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생동감 있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보다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이달 16일 시립 합창단 유튜브에서 녹화 방송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 합창단(042-270-8363)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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