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한 학생 해양체험활동을 위한 교육요원 4명 자격 취득 -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은 학생들의 안전한 해양체험활동과 교육요원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3명, 소형트레일러 견인면허 1명이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월)부터 5월 21일(목)까지 4일간,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전북 조종면허시험장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에 교육요원 3인이자격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5월 26일(화)에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소형트레일러 견인면허 시험에 교육요원 1인이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밝혔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시 구조선(콤비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을 운행할 수 있게 되어 학생 해양체험활동 지도(노보트, 카약, 바디보드, 생존수영 등)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소형트레일러 견인면허 취득 시 트랙터 및 트레일러를 원활히 운행할 수 있게 되어 해양장비를 효율적으로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표남근 원장은 “학생 해양체험활동 관련 자격 취득을 통해 교육요원의 위기대응능력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들이 보다 더 안전하게 해양체험활동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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