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국가 유공자증 제시…대전-오송 BRT 등 무료 대상 제외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제65회 현충일을 앞뒤로 한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국가 유공자와 유족은 시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시내 버스 탑승 때 국가·독립 유공자증, 국가·독립 유공자 유족증을 제시해야 한다.
단 대전-오송 BRT 1001번과 유성구에서 운영하는 마을 버스는 무료 이용 대상이 아니다.
허송빈 기자
news@gocj.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