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31일 접수…축제·이벤트 기념품 등 활용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마케팅공사가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을 상징하는 대전 굿즈 상품 개발·육성으로 대전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대전의 관광·문화적 특색을 알리기 위해 대전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을 방문하면 꼭 사고 싶은 대전 방문 기념품을 주제로 대전의 대표적 상징과 관광 명소 등 대전 상징 굿즈 상품인 자유 주제와 꿈돌이 캐릭터와 대전 상징 아이콘 상표권을 활용한 지정 주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31일까지다.

입상작은 대전의 주요 축제와 이벤트 기념품 등으로 활용하며, 공사는 관광·축제 관련 박람회와 전시회 개최 때 현장에서 팝업 스토어로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dime.or.kr)를 확인하거나, 도시마케팅팀(042-250-1503)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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