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1개월 동안 신청 접수…교육 완료 참가자에 취업 지원 기회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최근 전문 서비스 기업과 보안 관제 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에 발 맞춰 보안 관제 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지역 구직 희망자와 만45세 이하 대전시민 등 10명이며, 이달 27일부터 한 달동안 모집한 뒤 올 7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 희망자는 전자 우편(kmj0301@kitt.co.kr)으로 신청서를 접수해야 하고, 교육비는 무료다.

이수 과정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관련 기업에 소개·추천해 빠르게 취업 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지원의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일자리 지원 센터(042-719-833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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