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친구들 100곳에 무료 배부…테미·오래 관사촌 상상 속 이야기 담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흥동에 소재한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의 이야기를 담은 첫 동화 오래친구들을 발간, 지역 어린이 집과 공공 어린이 도서관 등 100곳에 무료로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테미오래의 첫 동화 오래친구들은 44쪽으로 구성했으며, 주인공인 테미와 오래가 관사촌 비밀의 정원 곳곳을 누비며 정원의 나무와 꽃, 물고기와 만나는 상상 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화책 제작에는 도경민 동화 작가와 박선향 일러스트가 참여했으며, 콘텐츠 제작 총괄은 로드 스쿨이 맡았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운영 센터(042-335-5703)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