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안정·집중 도모…코로나 19로 사전 예약제 운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중구 대사동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눈 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종 소품, 주방용품, 소가구 등 목재 용품을 직접 만들고, 나무를 만지는 작업을 통해 마음의 집중과 안정을 도모한다.

특히 코로나 19에 따른 생활 스트레스 해소와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위한 멘토링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목공 체험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나무 상상 놀이터는 매일 2회 개방한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 체험장 홈페이지(www.wooddj.org)를 확인하거나, 전화(042-254-4565)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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