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월 외국인 등 대상…대전 전통 나래관서 모든 교육 무료 참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전통 나래관이 외국인과 다문화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무형 문화재와 함께하는 세시풍속 체험 교육 '어서 와~ 무형 문화재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세시풍속을 대전 무형 문화재 기능 보유자와 함께 직접 체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 6월부터 12월까지 단오 맞이 여름 사냥,  유두절 맞이 액막이, 추석 맞이 소원빌기, 국화향 가득 중양절, 액운을 좇는 작은 설 동지으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전통 나래관 홈페이지(www.dcaf.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636-8008, 806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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