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재난 위기속 살신성인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함 표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환, 이하 진흥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릴레이를 실시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5일까지 대전·충남·세종의 공공 및 평생교육관계자, 도민들과 함께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코로나 사태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취지의 응원릴레이 캠페인에 5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나가요 응원릴레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함과 더불어 #코로나19 #함께이겨나가요 #응원릴레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태의 릴레이형 캠페인이다.

진흥원 조이현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재난 위기속에서 살신성인하는 자세로 코로나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을 응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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