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글로벌게임센터 등 4개분야서 경력·신입사원 선발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 이하 진흥원)은 18일 올해 상반기 경력 및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와 VR/AR제작거점센터, 콘텐츠기업지원센터,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11명의 정규직 및 계약직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게임센터와 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해 개소한 신사업 부서이며, VR/AR제작거점센터는 최근 정부지원을 수주해 하반기 신규 개소될 예정이다.

이들 3개 센터는 충남도 10대 전략산업과제 중 하나인 ‘충남 실감콘텐츠 R&BD 클러스터’ 조성의 첨병을 맡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직접방문과 등기우편(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46번길 45-11)으로만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tia.kr/)와 채용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맹창호 진흥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창출과 포용적 경제로 지속가능한 정보문화산업을 이끌 인재를 널리 모집한다.”며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 3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철저히 실무형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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