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4,000매, 부채 1,000개, 목베개 1,000개를 제작,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있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편리성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먼저 홍보영상, 홍보용 리플릿 4,000매, 부채 1,000개, 목베개 1,000개를 제작했다.

구는 주민을 대표하는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 단체 회의 시 홍보영상과 리플릿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부채와 목베개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 도로명주소 이용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일정한 간격에 따라 건물번호를 부여 표기하는 것으로, 찾기 쉽고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선진형 주소체계로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어 활용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모두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활용을 위하여 현장 중심의 주민 밀착형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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