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전화 선착순 접수…전통 음식 체험·교육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전통 나래관이 대전 무형 문화재 음식 종목 교육 프로그램인 대전 수라간을 운영한다.

신청은 이달 18일부터 선착순 전화(042-636-8070)로 접수하며, 코로나 19 영향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정원을 10명으로 줄여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 진행할 대전 수라간은 무형 문화재로 지정된 3개 음식 종목의 음식뿐 아니라 우리 전통 음식을 함께 체험하고, 대전 무형 문화재 보유자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화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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